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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켄텍 에너지영재학교' 설립 법안 발의

등록 2026.08.27 15:06:13

초·중등부터 대학·대학원 잇는 에너지 인재 양성

[나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1회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정훈 의원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1회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정훈 의원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에 에너지영재학교를 설치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섰다.

신 의원은 켄텍에 국가 차원의 에너지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할 수 있는 '에너지영재학교' 설치 근거를 담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켄텍이 정관에 따라 부설기관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영재학교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에너지영재학교는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학교로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른 영재학교로 운영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학부·대학원 중심의 켄텍 인재양성 체계를 초·중등 단계까지 확대해 에너지·반도체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학·대학원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신정훈 의원은 "에너지와 반도체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서 시작한다"며 "초·중등 단계부터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 키울 수 있는 탄탄한 사다리를 놓아 대한민국 에너지·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호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켄텍은 2022년 개교해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30명과 대학원 11명 등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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