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퀘어 전남, 쌀 활용 맥주 ‘크림 리큐르’ 개발
등록 2026.08.27 15:19:51
27~29일 강진 하맥축제서 첫 공개
![[목포=뉴시스]지역 소상공인과 공동개발한 ‘KOREAN WHITE CREA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3237_web.jpg?rnd=20260827151419)
[목포=뉴시스]지역 소상공인과 공동개발한 ‘KOREAN WHITE CREA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2026년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사업(이하 소담스퀘어 전남)’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쌀 활용 맥주 크림 리큐르 ‘KOREAN WHITE CREAM’이 27~29일까지 열리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에서 첫 공개된다.
‘소담리본(Re-Born) 콘텐츠커머스 제작 지원’은 향토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의 협업으로 공동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업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전남'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상품 ‘KOREAN WHITE CREAM’은 1차년도 향토기업으로 참여한 농업회사법인 ㈜배럭을 중심으로 강진 소상공인의 쌀을 활용해 개발됐다. 일반적인 리큐르보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으며, 크림을 연상시키는 농후한 텍스처와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향후 무화과, 꿀 등 지역 특산물을 생산·활용하는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확대하며,‘KOREAN WHITE’시리즈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배럭은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지역 특산물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수제맥주를 제조하며 강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개발해 온 지역 기업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지역 농산물을 단순 원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역의 농특산물을 하나의 상품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생산자 간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활용범위를 넓히고 소비자가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했다.
개발된 상품은 강진 하맥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해 상품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는 전국 11개 거점에 구축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공간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교육장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목포MBC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남도장터가 운영 중인 ‘소담스퀘어 전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케팅전략 기초 교육, 홍보콘텐츠 제작부터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차 소상공인 모집을 완료했으며 2차 소상공인 선정은 9월17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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