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기능성 신소재 3종 제품화 본격추진"
등록 2026.08.31 14:07:24
롱제비티·여성건강·펫케어 영역 확대
![[서울=뉴시스] R&D에 매진하고 있는 CMG제약 연구원들. (사진=CMG제약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543_web.jpg?rnd=20260831103224)
[서울=뉴시스] R&D에 매진하고 있는 CMG제약 연구원들. (사진=CMG제약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CMG제약은 차 의학연구원(CHARI)과 공동연구해 개발한 차세대 기능성 신소재 3종의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천선과나무 잎 추출물', 여성 갱년기 건강을 위한 '파이토에스트로겐',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초유 엑소좀(EV)' 등이다.
천선과나무 잎 추출물은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차 의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천연물 소재로, 뇌 내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 억제와 신경세포 보호를 통한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가능성을 파악했다.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목표로 개발 중인 파이토에스트로겐은 현재 인체적용시험 진입에 앞서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칡(갈근)과 서리태 발효복합물을 기반으로 한 이 원료에는 차바이오그룹의 독자적인 유산균 발효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발효 기술은 주요 유효성분을 체내 흡수가 용이한 비당체 형태로 전환해 생체이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CMG제약은 독성평가와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초유 엑소좀은 차 의학연구원의 세포외소포체(EV) 분리·정제 기술을 적용한 반려동물용 기능성 소재다. 회사는 최근 원료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생산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노령견·노령묘의 관절, 피부, 장 건강 등을 관리하기 위한 반려동물용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롱제비티와 여성건강, 펫케어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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