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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어린이 안전망 치안파트너스' 본격 가동

등록 2026.08.31 15:25:19

[김제=뉴시스] 전북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망 치안파트너스'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치안파트너스활동으로 새롭게 마련된 김제 중앙초등학교 스쿨버스 승하차 구역.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전북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망 치안파트너스'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치안파트너스활동으로 새롭게 마련된 김제 중앙초등학교 스쿨버스 승하차 구역.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망 치안파트너스'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망 치안파트너스는 경찰, 전북도, 전북교육청,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북지방우정청, 전북학원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등 총 7개 기관이 함께 아린이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조직이다.

지난달 31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 해당 조직은 각 지역별 경찰서의 치안파트너스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어린이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방치되거나 파손된 통학로 인근 시설물이나 청소년 유해환경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주변 위험요인을 찾기로 했다.

예시로 김제시 요촌동 중앙초등학교 스쿨버스는 학교 내부로 진입해 승·차하하는 만큼, 등하굣길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스쿨버스 승·하차 구역을 신설했다.

이같이 현장 조치가 가능한 위험 요소는 즉각 개선에 나서고, 관계기관의 협의가 필요할 경우는 환경개선을 요청한다.

이와 함께 치안파트너스들은 순찰·점검 외에도 아동 대상 범죄 발견 시의 신고 요령, 학교 주변 위험요인 발견 요령 등 안전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 안전망의 의미는 여러 기관이 협약을 맺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곳곳에서 어린이 안전을 살피면서 실제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안파트너스와 함께 지속 협력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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