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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故이용주 가는 길 지켰다…"외롭지 않게 발인까지 함께"

등록 2026.08.31 16:03:25

[서울=뉴시스] 배우 백봉기가 고(故) 이용주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백봉기가 고(故) 이용주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백봉기가 고(故) 이용주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백봉기는 31일 소셜미디어에 "용주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발인까지 함께 했다. 용주야 사랑한다.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거탑'' 멤버들이 이용주의 빈소 앞에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백봉기는 장지로 향하는 버스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용주는 29일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이용주의 발인은 분당제생병원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tvN '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신병 이용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용주는 지난 2013년 '푸른거탑' 관련 인터뷰에서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을 밝히며 "희소병인 심근비대증으로 인해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면제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심근비대증과 이번 사망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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