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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진2 등 5개 구역 재개발 본격화…"총 1만3505세대"

등록 2026.08.31 16:35:47수정 2026.08.31 17:50:24

수진2, 태평2·4, 산성, 단대, 상대원1·3 구역

정비계획 착수 11개월 만에 구역 지정·고시 완료

[성남=뉴시스] 성남시 원도심 전경 (사진=성남시 제공) 2026.08.31.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성남시 원도심 전경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 5곳에서 1만3000여세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수진2구역 등 5개 생활권 재개발사업 대상지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5곳으로, 총 1만3505세대의 공동주택 건립이 계획돼 있다.

구역별로는 수진2구역이 수정구 수진동 일원 14만5566㎡에 3275세대, 태평2·4구역은 태평동 1180번지 일원 18만3849㎡에 4458세대 규모다.

산성구역은 산성동 74번지 일원 5만8403㎡에 1884세대, 단대구역은 단대동 일원 4만2972㎡에 1618세대가 각각 계획됐다.

상대원1·3구역은 중원구 상대원동 817번지 일원 10만3904㎡에 2270세대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심의·고시까지 행정 절차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한 지 약 11개월 만에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처리 기간이 전국 재개발사업 가운데 최단기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해당 지역은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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