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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 올해 첫 벼 수확…본격 가을걷이 시작

등록 2026.08.31 16:41:34

[동해=뉴시스] 31일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통해 첫 수확을 시작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31일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통해 첫 수확을 시작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31일 망상동 일대 들녁 농경지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망상지역은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과 인접하면서도 농경지가 이어져 바다와 농촌 풍경을 함께 간직한 곳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조생종 벼인 '성산'품종을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추석 전 햅쌀 출하를 위해 '성산'과 '해들' 품종을 약 9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쌀은 지역 대표 쌀인 '수평선쌀'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벼베기는 올해 처음 맞는 수확철에 진행된 것으로 지역 농업인들과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혁 한국전업농동해시지회장은 "지난해에는 늦은 장마로 수확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벼가 익는 시기까지 기상 여건이 비교적 좋아 좋은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며 "정성껏 키운 동해의 햅쌀이 추석을 맞는 소비자들   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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