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교조 전북지부, 노사관계 정상화 공동선언
등록 2026.09.01 16:57:2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915_web.jpg?rnd=2026070613184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천호성 전북교육감과 오도영 전교조 전북지부장은 1일 도교육청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관계 정상화 공동선언'을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과거의 단절과 갈등을 넘어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의 배움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양측은 원활한 단체교섭을 추진하고 종전 단체협약의 취지를 존중하는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공동선언의 취지와 내용을 도내 모든 학교에 안내해 상생과 협력의 기조를 교육 현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천 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가 서로 마음을 열고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는 출발점"이라며 "교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부장은 "노사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조합원 권익 향상과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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