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처음으로 불꽃축제 이틀 진행…안전 철저 관리"
등록 2026.09.03 13:34:03수정 2026.09.03 13:40:42
서울세계불꽃축제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09.03.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21421719_web.jpg?rnd=20260903113508)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3일 오전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주요 무대가 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인파 관리 방안, 안전 지원 계획,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서 구역 식별 강화 계획, 인파 해산 계획, 교통 통제 계획 등 안전 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이후 축제장으로 이동해 불꽃 관람 구역 관람석 설치 상태, 관람객 출입 통제와 동선, 안전 울타리 설치, 화장실·휴지통 설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올해 22회째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4일 전야제와 5일 본행사 등 최초로 이틀간 진행된다.
시는 교통·안전·편의 분야별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한화그룹, 소방재난 본부,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서울경찰청 등과 협력해 종합 안전 본부를 설치한다. 6800명 안전 인력 투입, 도로 통제, 대중교통 운영 계획 변경 등을 추진한다.
오 시장은 "처음으로 불꽃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만큼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그 어느 때보다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시와 경찰·소방·자치구가 함께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효대교 활용과 일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등 교통 통제가 예정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유 있게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속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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