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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영남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3곳 지정

등록 2026.09.03 14:39:30

영남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대구파티마병원…3년간 역할 수행.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청사. 뉴시스DB.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청사. 뉴시스DB.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지역 내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되는 법정 평가의 일환으로 이번에 지정된 3개 병원은 올해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역할을 수행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기존의 시설·인력·장비 등 기본 인프라 확보 여부뿐만 아니라 응급환자가 응급실 내원 후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를 적절히 제공받을 수 있는지 등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정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및 중등증 응급환자의 초기 수용과 응급진료를 담당하고 필요 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보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지역 응급의료 전달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24시간 응급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지역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응급환자 수용과 초기 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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