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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화 대비"…펩트론, 제2공장 시공계약

등록 2026.09.03 15:01:11

장기지속형 의약품 생산기반 확보 목적

[서울=뉴시스]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디포'의 글로벌 사업화에 대비해 충북 청주시 오송 바이오파크 내 추진 중인 제2공장 건설을 위해 GC녹십자EM과 시공 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펩트론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디포'의 글로벌 사업화에 대비해 충북 청주시 오송 바이오파크 내 추진 중인 제2공장 건설을 위해 GC녹십자EM과 시공 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펩트론 제공) 2026.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펩트론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화를 대비해 생산시설 확충에 나섰다.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디포'의 글로벌 사업화에 대비해 충북 청주시 오송 바이오파크 내 추진 중인 제2공장 건설을 위해 GC녹십자EM과 시공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공계약을 계기로 제2공장 건설을 본격화하고 오는 2028년 2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디포는 생분해성 고분자인 PLGA를 기반으로 약물을 미립구에 봉입해 약효를 장기간 지속시키는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펩타이드 의약품의 장기지속형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오송 제2공장의 추진은 향후 스마트디포 기술을 적용한 장기지속형 의약품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기반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체 파이프라인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따른 임상 및 상업생산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GMP 시설 분야에서 다수의 구축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GC녹십자EM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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