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해제됐는데…전남광주, 밤사이 26.9도 '열대야'
등록 2026.09.04 07:09:18
강풍 예비특보 발효…낮 최고 31도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8일 오후 광주 남구 사동에 위치한 사직공원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며 노을을 감상하고 있다. 2025.07.08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821_web.jpg?rnd=20250708220923)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8일 오후 광주 남구 사동에 위치한 사직공원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며 노을을 감상하고 있다. 2025.07.08 [email protected]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전남 일부 지역에서 관측됐다.
주요 지역 밤사이 최저기온은 여수 거문도 26.9도, 완도 금일 26.4도, 보성 벌교 25.8도, 강진 25.6도, 신안 장산도·해남 땅끝 25.6도, 신안 25.5도, 고흥 25.4도, 순천 25.3도 등을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1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7~30도)과 비슷하겠다.
지역에는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구례 산간·고흥·해남·완도(여서도 제외) 등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남광주 지역에 강풍이 이어지겠다"며 "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실외 시설물 점검과 농작물 관리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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