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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성평등주간 기념식·함께 여는 성평등 다짐

등록 2026.09.04 17:26:08

도지사 등 250여명 참석…유공자 표창·퍼포먼스

[창원=뉴시스]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주요 참석자들이 '성평등 경남' 글자 모형을 차례로 결합하는 퍼포먼스를 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주요 참석자들이 '성평등 경남' 글자 모형을 차례로 결합하는 퍼포먼스를 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박준 도의회 의장, 도의원, 도·시군 여성단체 관계자, 유공자,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 의미와 실천을 함께 생각하기 위한 기간이다.

박완수 지사는 환영사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고 사회의 관행을 바꾸는 데는 여전히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남성의 육아 참여와 여성의 경제활동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을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남도청의 국장급 여성 간부가 현재 6명으로, 지난해 이후 3명이 더 승진했다"면서 "우리 사회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함께 뜻과 힘을 모은다면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공자 시상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도 단위 단체 11명, 시군 단체 18명, 기타 4명, 기업 2명 등 총 3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내빈들이 '성평등 경남' 글자 모형을 차례로 결합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표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생활 속 양성평등 OX퀴즈, 성평등한 표현으로 바꿔보기, 가족사랑 메시지 보내기, 폐자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전통차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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