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쾅' 이강인, 59분 뛰고 첫 패배 맛본 빌바오전 평점 6.7
등록 2026.09.06 01:41:15
원정에서 0-3 패배
![[서울=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266_web.jpg?rnd=20260906012536)
[서울=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2026.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축 자원인 이강인(25)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5일 오후 11시15분(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리그 개막 3경기 무패(2승1무)를 달렸지만 이날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빌바오를 꺾었다면 리그 선두 도약도 가능했으나, 2승1무1패(승점 7)가 되면서 5위에 그쳤다.
지난달 20일 말라가와의 개막전(2-0 승)에서 마수걸이 득점, 30일 세비야 원정길(3-1 승)에선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던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격했다.
개막 전 경기 출전이자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었으나,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3분 만에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아쉬움을 맛봤다.
전반 23분에는 알렉스 바에나에게 좋은 패스를 내줬으나, 바에나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267_web.jpg?rnd=20260906014035)
[서울=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캡처) 2026.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후 후반 1분 니코 윌리엄스, 후반 3분 로베르트 나바로에게 순식간에 두 골을 헌납했다.
이에 디에고 시메오네(아르헨티나) 아틀레티코 감독은 이강인을 비롯해 줄리아노 시메오네, 아데몰라 루크먼, 모르텐 율만을 빼고 훌리안 알바레스, 아르나우 오르티스, 코케 그리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내보냈다.
한 번에 네 명이나 교체하는 승부수를 썼으나, 되려 후반 45분 오이안 산세트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완패를 당했다.
통계 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7을 부여했다.
팀 평균이 6.3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에선 미드필더 파블로 바리오스만 7.7점을 받으며 유일한 평점 7점대를 기록했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오는 10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일정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으로 '꿈의 무대'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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