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광주특별시, 권역별 맞춤 청년정책 5개년 계획 추진

등록 2026.09.06 08:02:00

광주·동부·서부권 특성·격차 반영한 새 청년정책 마련

왼쪽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광주청사, 동부청사.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광주청사, 동부청사.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권역별 특성과 격차를 고려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설계·추진한다.
 
6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종전 광주와 전남의 청년정책을 단순히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권역의 특성·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청년정책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개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는 2027년부터 5년간 통합특별시의 청년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 등이 담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5일 광주·동부·서부권 청년 140여명과 함께 '청년주도 정책 설계 워크숍'을 열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았다.

참석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과 권역별 청년들의 현실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의 미래상을 의논했다. 특히 거주 지역에 따라 일자리, 교육, 주거, 교통 등 서로 다른 여건에 따라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와 정책 수요를 자유롭게 제안했다.

또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별로 기존 청년정책을 점검한 뒤 청년들이 직접 대안도 제시했다.

시는 워크숍에서 나온 논의 결과를 권역·분야별로 정리하고, 전문가와 관계기관 논의 등을 거쳐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김기숙 시 교육청년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남광주만의 특성과 청년의 삶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