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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X선 광전자 분광법' 데이터 분석 교육 성료

등록 2026.09.07 09:55:22

교내외 학생·연구원 대상 XPS 맞춤형 분석 실습

교육부·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지원으로 진행

[서울=뉴시스]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XPS(X선 광전자 분광법)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XPS(X선 광전자 분광법)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제5회 XPS(X선 광전자 분광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내외 학생과 연구원을 대상으로 XPS의 기초·심화 이론을 소개하고, 데이터 분석 실습을 통해 측정 데이터 해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XPS 교육은 현재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 연구원 등 총 36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가운데, 세종대 소속 수료생은 190명이다.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XPS의 기초·심화 이론과 참가자 맞춤형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의 연구 분야와 연구 시료에서 얻은 XPS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시편 측정 과정과 장비 운용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석 및 '피크 분리(Peak Deconvolution)' 교육을 진행했다.

이연승 한밭대 교수와 유현정 책임연구원이 교육을 맡아 참가자들이 XPS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나노신소재공학과 권세민 학생은 "복합물의 표면을 분석하며 예상하지 못한 분자 결합의 변화를 추적하는 XPS 분석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며 "교수님의 분석 과정을 직접 보고 기존 연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최한 김선재 공동기기원장 겸 핵심연구지원센터장은 "올해로 5회를 맞은 XPS 교육이 학생과 연구자에게 필수적인 분석 역량을 높여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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