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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고용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일·가정 양립 지원

등록 2026.09.07 10:08:17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참여형 혁신문화 선도

[서울=뉴시스]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보생명이 14년 만에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다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부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교보생명은 2012년 이후 14년 만에 다시 선정됐다. 정례적인 노사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노사 간 의견을 사전에 조율해 갈등을 예방해온 점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꼽혔다.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교보생명은 임직원용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AI Desk'를 도입하고 '워크 다이어트'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있다. 직원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AI·디지털 분야 인재의 자기주도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직무와 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를 확대해온 점도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직무급제를 도입한 이후 적용 범위를 넓히며 직무 중심의 보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도 마련했다. 연차 사용 촉진제와 PC 온·오프제, 사내근로복지기금 등을 통해 임직원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가족친화 관련 인증도 이어지고 있다. 교보생명은 2008년 금융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관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2002년 시작한 교보다솜 사회공헌을 비롯해 교보문고와 연계한 지역 문화공간 조성,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10회 연속 획득하고 스타트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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