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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하반기 우수공무원 14명 선정…바가지요금 근절 '대상'

등록 2026.09.07 17:37:25

정책성과 창출하고 조직 혁신한 직원 14명에 시상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한 재정경제부 직원들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재경부는 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스타' 10명과 조직 혁신, 업무 효율성 제고, 정책 홍보 등에 기여한 '적극행정 IN 스타' 4명 등 14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스타 대상은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마련해 'K-관광'의 신뢰를 높이고 국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환경 개선에 기여한 민생경제국 김나윤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김 사무관은 가격 투명성 강화, 합리적인 가격 형성 조성, 통합 관리체계 구축 등 기존 관행을 극복하고 도전·창의적으로 종합적인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추가 개선 방안까지 함께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공공기관 최초 ESG 국가표준을 마련한 개발금융국 권기환 사무관 ▲국제유가 급등 상황에서 유류세 탄력세율을 신속하게 조정해 국민 부담을 줄인 세제실 김정아 사무관 ▲철도공사 노조 총파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감사원 사전컨설팅과 제도개선을 통해 노사협상 타결을 지원한 공공정책국 송준식 사무관 ▲37년 만에 담배의 법적 정의를 확대해 신종 담배까지 관리체계에 포함시킨 국고실 전형용 사무관이 선정됐다.

부내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IN스타 혁신우수상에는 ▲부처 최초의 실무형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 교육과 조직 신설 등을 추진한 기획조정실 이승연 주무관 ▲직원 참여형 AI 해커톤 대회를 추진한 기획조정실 방춘식 서기관이 선정됐다.

구윤철 부총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 소개된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처럼 기존의 관행을 넘어서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자세가 우리 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열쇠"라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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