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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연기 위해 타투 제거…묶은 정관도 풀었다"

등록 2026.09.10 07:23:19

스윙스 "연기 위해 타투 제거…묶은 정관도 풀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했다.

스윙스는 9일 방송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연기에 대해 얘기했다. 스윙스는 최근 배우에 도전해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로 데뷔한다.

스윙스는 차기작으로 배우 성준이 주연하는 퓨전 사극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연기를 위해 문신을 지우고, 피어싱 흔적도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극에 나오는데 귀에 구멍이 있으면 조금 그렇지 않나. 타투 지우는 거 너무 아프다"고 했다.

그는 "난 재미로 사는 사람이다. 음악은 예전 만큼 재밌지 않다. 지금은 연기가 재밌다. 다 지우려면 1년은 더 걸릴 것 같다. 한 달에 하나 씩 밖에 못 지운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정관수술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스윙스는 과거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정관수술을 받았다. 스윙스는 결혼한 적도 없고 아이를 낳은 적도 없다.

그는 "10년 전 '나는 아이를 낳지 않겠어'라고 다짐했다. 그래서 정관수술을 했다. 집 근처 병원에 연락해서 묶었다. 의사가 1년마다 임신 안 할 확률이 10%씩 줄어든다고 했다. 그런데 갈수록 생각이 바뀌었다.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스윙스는 "경과를 확인하러 갔는데 정자가 8마리만 있더라. 평균 2~3억개 배출하는데 8마리라니. 난 이제 끝났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또 "나의 멍청함으로 이런 실수를 했구나 싶었다. 이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성 호르몬 수치를 쟀다. 화면에 꽉 차 있더라. 이제 아이를 낳을 수 있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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