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00달러 돌파 '유가 공포'에 하락 출발…다우 0.74%↓
등록 2026.09.09 23:11:03
![[뉴욕=AP/뉴시스] 사진은 2024년 5월28일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는 모습. 2024.05.28.](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311_web.jpg?rnd=20260819020523)
[뉴욕=AP/뉴시스] 사진은 2024년 5월28일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는 모습. 2024.05.28.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으로 공격을 주고받는 등 교전이 격화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 40분(미 동부 시간) 기준 전장 대비 389.97포인트(0.74%) 하락한 5만2396.10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1.74포인트(0.28%) 내린 7651.78에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1.67포인트(0.31%) 떨어진 2만6339.74를 나타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이 9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11시)께 전거래일 대비 2.69% 오른 배럴당 100.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68% 상승한 배럴당 95.72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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