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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연휴 공무용 차량 7대 시민에 무료 제공

등록 2026.09.10 09:20:39

귀성·성묘 수요 대응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추석 연휴 공무용 차량 한시 확대 홍보 안내문.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추석 연휴 공무용 차량 한시 확대 홍보 안내문.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공무 수행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을 시민에게 무상 대여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성묘 및 가족 단위 이동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기존 공유 차량 5대에 공무용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총 7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더 많은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 기간은 2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북한이탈주민·다자녀가정 등이다. 차량 이용료는 무료지만 유류비·통행료·주차료·과태료·사고면책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10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시청 회계과 차량관리팀 방문이나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중복될 경우 선정 기준에 따라 이용자를 결정하며, 결과는 이용일 3일 전까지 문자 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귀성·성묘 등 가족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차량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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