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박지환·배현성, 교도소 주방서 뭉쳤다…'감옥의 맛'
등록 2026.09.10 09:44:21
![[서울=뉴시스] '감옥의 맛' (사진=시네마서비스글로벌)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250_web.jpg?rnd=20260910093042)
[서울=뉴시스] '감옥의 맛' (사진=시네마서비스글로벌) 2026.09.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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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 '감옥의 맛'이 촬영을 마쳤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글로벌은 '감옥의 맛'이 지난 5일 두 달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옥의 맛'은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으로 가게 된 스타 셰프와 수감자들이 음식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김구정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이선빈은 정통 요리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스타 셰프 제시카 역을 맡았다. 제시카는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으로 가게 되는 인물이다.
박지환은 제시카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3번방 방장 정배를 연기한다. 정배는 독특한 레시피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배현성은 타고난 요리 감각을 지닌 3번방 신참 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조복래는 허풍쟁이 사기꾼 용탁, 박영규는 3번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커피 대가 노자, 조동인은 먹성 좋은 경제사범 기출 역을 각각 맡았다.
제작진은 이날 촬영 종료를 기념해 주요 출연진의 캐릭터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이선빈은 "'감옥의 맛'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무탈하게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고, 극장에서 관객분들과 이 작품으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박지환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하루빨리 극장에서 이 작품을 선보이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배현성은 "눈 깜짝할 사이에 촬영이 끝난 것 같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3번방 식구들을 비롯해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가 그리울 것 같다. 다 같이 최선을 다해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구정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임했고, 촬영 기간 내내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현장이었다. 후반 작업까지 잘 마무리해서 관객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감옥의 맛'은 후반 작업을 거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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