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업 판로·투자 지원
등록 2026.09.11 17:25:32
수산부산물 자원화 촉진
![[서울=뉴시스] 수산부산물 자원화 촉진 간담회 단체 사진.](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7085_web.jpg?rnd=20260911170942)
[서울=뉴시스] 수산부산물 자원화 촉진 간담회 단체 사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수산부산물을 재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기업과 이를 실제 사업에 활용하려는 민간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수산부산물 자원화 기업을 비롯해 민간기업과 투자·창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산부산물 관련 제도와 정부 지원사업, 투자 및 자금 조달 방법 등이 소개됐다. 기업들은 굴패각 등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사업 확대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KCC 창호개발팀과 소노스퀘어 등이 자원화 기업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제품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친환경 건설자재로 활용하거나 리조트 납품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놓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투자 분야에서는 수산펀드 운용사와 TIPS 운영사 등이 참여해 투자 유치와 사업 자금 확보 방법 등을 설명했다. 8개 지역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과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자원화 기업이 시장에서 필요한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투자·지원기관과도 연결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들이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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