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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서 가족 수난 사고…엄마·4세 아들 사망

등록 2026.09.12 15:56:28수정 2026.09.12 16:50:33

일가족 3명 물에 빠져…8세 아들은 병원 이송

[진도=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사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사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 앞바다에 세 모자가 물에 빠져 엄마와 아들이 숨지고 아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오후 1시52분께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의신면 신비의 바닷길에서 소삼도로 들어가는 바다에 세 모자가 빠졌다.

해경의 요청을 받은 재난해양구조대가 8세 아들 한 명을 먼저 구했으나, 2분 뒤 구조한 엄마와 4세 아들 한 명은 심정지 상태였다.

사고 당시는 바닷길이 열리는 썰물 시간대였다.

해경은 인근 펜션에 투숙했던 세 모자가 신비의 바닷길에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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