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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케이스포돔서 펼치는 '야누스의 서사'

등록 2026.09.15 11:14:02

내달 23~25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아시아 투어 파이널'

[서울=뉴시스] 잔나비.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잔나비.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사운드 '잔나비'가 'K-팝의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이례적인 '투 트랙 콘셉트'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15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10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단일 공연 기간 동안 무대 구성과 세트리스트를 완전히 양분하는 파격적인 시도다.

첫날인 23일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라드 넘버로만 채우는 '잔나비 발라드 컬렉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in) 서울'을 올린다. 가을의 계절적 결에 맞춘 서정적이고 밀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 24~25일에는 첫 아시아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잔나비 2026 아시아 투어 파이널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 인 서울'로 전환한다.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도쿄,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며 다져온 에너지와 로킹한 무대를 선보인다.

페포니뮤직은 "잔나비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얼굴의 무대를 통해 체조경기장의 공간적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라고 특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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