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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도서관, AI 장서점검 혁신 사례로 문체부 장관상

등록 2026.09.15 10:54:2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제20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도서관이 현장사례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사서와 도서관·문화기관 종사자, 대학(원)생 등이 제출한 아이디어와 현장사례 80점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8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주대 도서관의 수상작은 '장서점검, 사서가 다시 설계하다-AI 코딩 에이전트 기반 사서 주도형 장서점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례'다.

현장 사서가 기존 장서점검 업무의 문제점과 비효율을 분석한 뒤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를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사례다.

특히 현장의 업무 규칙을 사서가 직접 정의하고 AI를 활용해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점과 다른 유형의 도서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김준영 도서관장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으로 연결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대학도서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0월 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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