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외국 유학생들, 2026 관광일자리페스타 참가
등록 2026.09.15 14:08:08
![[천안=뉴시스] 남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열린 2026 관광일자리 페스타에 참가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719_web.jpg?rnd=20260915140633)
[천안=뉴시스] 남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열린 2026 관광일자리 페스타에 참가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남서울대학교는 글로벌관광홍보단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남도의 지원으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관광일자리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참가는 단순한 관광 홍보 활동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충남을 포함한 국내 관광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항공사,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70여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국제 채용관'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 등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관광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관광기업 현장 탐방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서울대 유학생들은 행사장에서 현장 채용면접, 1대1 취업 컨설팅, 인공지능(AI) 기반 이력서 코칭, 관광업계 현직자와의 1대1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전공 및 진로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튀디우튀 학생(베트남·항공호텔관광융합전공 3학년)은 "충남도와 대학의 지원 덕분에 관심 있던 한국 관광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실제 취업 기회까지 알아볼 수 있게 됐다"며 "한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관광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역 인구 감소와 관광·서비스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유학생들이 충남 관광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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