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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퀀트헬스와 세포치료제 임상 공동연구"

등록 2026.09.16 09:51:15

임상 설계 최적화…불확실성 낮출 목적

[서울=뉴시스] 지씨셀은 퀀트헬스와 신약 후보물질 'GCC2005'(CD5 CAR-NK)의 차기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지씨셀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씨셀은 퀀트헬스와 신약 후보물질 'GCC2005'(CD5 CAR-NK)의 차기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지씨셀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지씨셀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기업과 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 협력에 나선다.

지씨셀은 퀀트헬스와 신약 후보물질 'GCC2005'(CD5 CAR-NK)의 차기 임상시험 설계 최적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GCC2005는 CD5를 표적으로 하는 동종유래 CAR-NK 세포치료제로, 난치성 T세포 림프종 치료에 대한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을 목표로 개발 중인 지씨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이번 협력은 GCC2005의 글로벌 임상 개발 전략을 고도화하고, 향후 다국가 임상시험(MRCT)으로 추진할 임상 2상의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퀀트헬스는 AI 기반 임상시험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예측 엔진, 실제 임상 데이터(RWD)를 활용해 환자군별 치료 반응과 유효성 지표를 예측하고, 경쟁 치료제와의 비교분석 및 다양한 임상시험 시나리오를 검토할 예정이다.

지씨셀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선정 기준과 평가변수 등 주요 임상 설계 요소를 정교화해 GCC2005의 임상 2상 설계를 최적화하고, 글로벌 임상 개발 과정의 불확실성을 낮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난치성 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GCC2005 임상 1a상 대상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임상 1b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임상 1b상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국가 등록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향후 임상 2상의 성공 가능성과 개발 효율성을 높여 GCC2005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르 인바르 퀀트헬스 공동 창업자 겸 대표는 "환자 등록 및 연구 개발 자원 투입 등 주요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임상시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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