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숙대입구역세권 수주 나선다…용산 사업 확대
등록 2026.09.16 10:14:23
2분기 영업이익 1227억원·영업이익률 13.4%
숙대입구역세권 900가구·공사비 약 5400억원
![[서울=뉴시스]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479_web.jpg?rnd=20260824115547)
[서울=뉴시스]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 수주전에 참여하며 용산 일대 사업 확대에 나선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IPARK현산은 지난달 말 대신자산신탁이 개최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산을 비롯해 동부건설, 극동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이며 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숙대입구역세권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5400억원이다.
IPARK현산은 최근 개선된 실적과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IPARK현산 관계자는 "대형 사업지의 안정적인 매출 반영과 선제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함께 개선됐다"며 "확보된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우량 도시정비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PARK현산은 용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HDC아이파크몰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에 이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권도 확보한 상태다. 숙대입구역세권까지 수주할 경우 용산 내 사업 거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설계 부문에서는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을 추진한다. SMDP는 나인원 한남과 래미안 원베일리 등 국내 주요 주거단지 설계에 참여했으며 현산과는 서울원 아이파크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서 협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