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당 지도부에 "대전에 2차 공공기관 전략적 배치"
등록 2026.09.16 10:46:36수정 2026.09.16 12:00:25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에 사업화·금융기능 갖춘 공공기관 배치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종태(서구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6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민주TV캡처) 2026.09.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577_web.jpg?rnd=20260916101038)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종태(서구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6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민주TV캡처) 2026.09.16. *재판매 및 DB 금지
장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대전은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과학기술 역량이 있다. 사업화 지원과 금융기능을 갖춘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도체 연구기관과 인프라가 대전에 집적돼 있다. 반도체 종합연구소 대전설립은 대한민국 반도체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반도체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앙당의 전폭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국가반도체 종합연구소의 최적지는 대전"이라고 강조하면서 "반도체와 피지컬AI의 연구와 기술이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고, 시험과 실증을 거쳐 기업까지 이어지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은 2020년에 혁신도시로 지정받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배정된 공공기관이 하나도 없다. 이런 불이익을 바로잡고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과 5개구청장, 시·구의회까지 대전시민들이 민주당에 크게 힘을 모아줬지만 불과 4년 뒤 2022년 선거에서 시장과 4개 구청장을 내줬다"며 "대전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시민은 언제든 등 질 수 있다"고 우려도 전했다.
장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제 무엇이 달라졌는지 시민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대전시민에게 돌려드려야한다. 그만큼 2차 공공기관 과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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