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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전통주 창업 현장 방문…"K푸드 핵심산업 육성"

등록 2026.09.16 17:00:00

정읍 전통주 업체 찾아 농촌 창업 사례 청취

지역 쌀 사용량 4년 새 4.5톤→100톤 확대 전망

[세종=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주 생산 현장을 찾아 농촌 창업·융복합산업의 성장 사례를 살폈다.

농식품부는 송 장관이 16일 오후 전북 정읍시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를 방문해 농촌 창업·융복합산업 우수기업 사례를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 선물세트의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업체는 전북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 사용량은 2022년 4.5t에서 지난해 33t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100t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억원에서 17억5000만원으로 증가했고 올해 22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역 주민 고용도 2022년 2명에서 올해 17명으로 늘었다.

송 장관은 "청년 등과 기업이 농촌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보육·투자·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전통주를 지역 농업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K-푸드 핵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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