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생활안전 사업 강화…"방범·교통·재난 대응"
등록 2026.09.16 16:46:52
![[인천=뉴시스]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이 지역 내 중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서해구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247_web.jpg?rnd=20260916161828)
[인천=뉴시스]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이 지역 내 중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서해구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서해구는 방범시설 정비와 교통약자 보호, 도로시설 점검, 집중호우·폭염 대응 등 생활안전 사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방범 분야에서는 폐쇄회로(CC)TV 4개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40개 카메라와 함체, 비상벨 100개를 교체한다. 민원이 잦거나 범죄예방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하며 신규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으로 설치한다.
교통약자 보호구역도 정비한다. 교통안전시설과 무인 교통단속장비를 점검해 개선 구간을 선정하고, 내년까지 보호구역 10곳의 시설물을 설치·정비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교육과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도 이어간다. 구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190개 학급, 443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기관 합동 캠페인도 10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목표다.
도로시설물은 내년 교량 11곳, 보도육교 18곳, 지하차도 4곳 등 3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과속방지턱과 볼라드 등 도로부속물도 수시 정비한다.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시설도 확충한다. 올해 가정동과 신현동 등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156개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빗물받이 위치 표시와 관련 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또 그늘막 50개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490개를 관리하며, LED 가로등 300개와 보안등 100개도 신설·교체할 계획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구민의 삶과 가까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예방하는 취지"라며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