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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스무살 되기 싫어 울었다"…왜?

등록 2026.09.17 10:30:35

[서울=뉴시스]배우 김유정(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김유정(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성인이 됐던 날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의 주역인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정은 박보검을 향해 "그때 우리가 KBS 시상식에 시상해 주러 갔지 않나. 그때가 내가 20살 되는 날이었다. 대기실에서 12시가 넘어갔다"고 했다.

이어 "그거 끝나고 엄마랑 언니랑 같이 이태원 가서 술 마셨다. 스무살 되기 싫어서 울었다"고 했다.

곽동연은 "난 하루 빨리 되고 싶어서 안달 나 있었다"고 했고, 김유정은 "약간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4세였던 2003년 크라운 산도 CF로 데뷔했고, 이듬해인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6년 KBS2에서 방영된 청춘 사극으로, 김유정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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