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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공영주차장에 'AI 화재감시 시스템' 도입

등록 2026.09.17 13:51: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인공지능(AI) 영상 기반 화재 감시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인공지능(AI) 영상 기반 화재 감시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인공지능(AI) 영상 기반 화재 감시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구역에 설치된 AI 영상 분석 폐쇄회로(CC)TV를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꽃이나 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방식이다.

화재가 감지되면 주차장 현장과 24시간 운영되는 주차통합관제센터에 경보음과 안내방송이 송출돼 이용객 대피 등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다.

공단은 현재 서신동·홍산광장·비보이광장 등 3개 건물식 공영주차장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화재 감지 정확도와 운영 효율성 등을 확인한 뒤 다른 공영주차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밀폐된 건물식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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