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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부터 K팝까지 재즈로 듣는다…수성아트피아 콘서트

등록 2026.09.17 16:07:15

내달 1일 오후 2시 대극장 로비서 공연

[대구=뉴시스] 쇼팽의 클래식부터 김건모의 대중가요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수성아트피아에서 재즈로 재탄생한다.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쇼팽의 클래식부터 김건모의 대중가요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수성아트피아에서 재즈로 재탄생한다. (사진=수성문화재단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쇼팽의 클래식부터 김건모의 대중가요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수성아트피아에서 재즈로 재탄생한다.

17일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수성아트피아는 내달 1일 오후 2시 대극장 로비에서 로비콘서트 '시간을 건너, 지금의 재즈로'를 연다.

공연은 익숙한 곡을 재즈 특유의 리듬과 화성으로 풀어내는 무대로 꾸민다. 쇼팽의 '야상곡(Nocturne Op.9 No.2)', 루이 암스트롱의 '성자의 행진', 비틀즈의 '렛잇비', 김건모의 '첫인상' 등을 연주한다.

무대에는 김민건재즈프로젝트가 오른다. 드러머 김민건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이용수, 기타리스트 오준석, 베이시스트 이경엽, 보컬 정은아가 참여한다.

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곡에 얽힌 이야기와 해설을 곁들인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즉흥 연주를 통해 재즈의 특징도 전할 예정이다.

로비콘서트는 수성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연장 로비를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다.

박동용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로비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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