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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로 새 챕터…정규 10집 발매

등록 2026.09.19 08:29:43

[서울=뉴시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2026.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2026.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활동명을 '마일리(MILEY)'로 바꾸고 새 챕터를 연다.

19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마일리는 전날 정규 10집 '베이스 퍼수에이즈(Bass Persuade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앨범과 동명인 선공개 싱글 '베이스 퍼수에이즈'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2위·미국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은 '렛츠 겟 매리드(Let's Get Married)'다.

특히 성(Surname)을 떼어내고 '마일리'라는 이름 자체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확신을 투영한 행보다.

음반 발매와 함께 대형 라이브도 잇따른다. 오는 10월 16일과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매 대기 인원만 150만 명이 몰리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마일리는 팝, 록, 컨트리를 유려하게 가로지르는 보컬리스트다. 메가 히트곡 '플라워스(Flowers)'로 2024 그래미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비욘세와의 협업 등으로 음악적 변주를 거듭해왔다. 패션계와 사회적 영역에서도 독자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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