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이성산성문화제에 관람객 2만1000명 방문"
등록 2026.09.21 13:29:39

하남이성산성문화제.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026년 하남이성산성문화제에 방문객 2만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제37주년 하남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미사호수공원 일대와 하남이성산성 일원에서 진행됐다.
행사 개막에 앞서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문화재단 장학봉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67명에게 경기도민상과 하남시민 표창 등이 수여됐다.
특히 최근 K-컬쳐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하남시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엔터테인먼트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이어 ‘하남의 역사, 미래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문화제에서는 이성산성에서 출토된 고대 타악기 ‘요고’를 활용한 미디어 주제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신유·윤종신·비비의 축하무대의 호응도 높았지만, 랜덤플레이댄스 코너에는 최근 하남시 홍보대사가 된 안무가 ‘카니’가 MC로 등장해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는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브랜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남의 유구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남이 새로운 K-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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