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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호남권 국도 교통량 50만2000대 예상 '연휴 최대'

등록 2026.09.21 16:06:59

익산국토청, 23~27일 특별교통대책 시행…하루 평균 45만대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18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36번 국도 양 방향이 귀성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2013.09.18.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18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36번 국도 양 방향이 귀성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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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호남권 국도 교통량은 추석 당일 50만2000대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히 익산국토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호남권 국도를 이용하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대책기간 호남권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은 총 227만4000대(하루 평균 약 45만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익산국토청은 운행기록장치(DTG) 등 교통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도출한 사고 위험 예상 구간 24곳과 정체 예상 구간을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운전자에게 미리 안내한다.

국도 1호선 나주~광주 구간 등 호남권 주요 정체 구간 11곳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익산국토청 도로교통정보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돌발 상황과 교통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교통정보는 카카오톡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교통상황 알림서비스'채널을 추가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로 이용 중 불편 사항은 전화 1333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익산국토청은 지방자치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백승호 청장은 "추석 연휴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전방 주시와 졸음쉼터 이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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