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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70대 되니 병 하나씩 늘어…욕은 줄었다"

등록 2026.09.23 00:00:00

[서울=뉴시스] 이홍렬.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홍렬. (사진=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2026.0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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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코미디언 이홍렬이 70대에 접어든 뒤 달라진 건강 상태와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이홍렬이 출연해 이성미, 박미선과 60대와 70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홍렬은 "70이 딱 되면 느끼는 건 갖고 있는 병에다가 플러스로 한 놈씩 한 놈씩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방간과 전립선 문제를 언급한 뒤 "몇 년 전에 온 거는 통풍이 또 오고, 하나씩 하나씩 온다"고 했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 변화도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홍렬은 예전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데도 숨이 차 병원을 찾았다며 폐활량과 폐 기능 검사 등을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그냥 나이가 들어서 젊은 기분대로 그대로 움직이면 안 되는 거야"라며 "나이가 들면 조금 천천히 움직여야 되는구나 하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박미선, 이홍렬.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선, 이홍렬.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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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성격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했다.

이홍렬은 과거 욕을 많이 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속상한 일이 생기면 자신을 찾아와 대신 욕을 해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에 나이가 들어가니까 희한하게 욕하는 게 너무 싫더라"며 "내가 그렇게 욕을 했는데 나이 들어서 욕하는 게 그렇게 싫더라"고 말했다.

이홍렬은 1954년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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