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로구, 치매 당사자·가족 위한 '온보듬 음악회' 개최

등록 2026.09.22 18:17:36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

합창·뮤지컬·음악극 등 직접 선보여

[서울=뉴시스] 구로구치매안심센터가 29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온보듬 음악회' 홍보 포스터. (사진=구로구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로구치매안심센터가 29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온보듬 음악회' 홍보 포스터. (사진=구로구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구로구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온보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완화하고 치매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보듬'은 치매 당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를 따뜻하게 보듬는다는 의미다.

공연에서는 치매 당사자와 경도인지장애(가벼운 인지기능 저하)가 있는 어르신, 치매 가족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합창과 작은 뮤지컬, 음악극 등을 선보인다.

치매 가족 합창단은 가족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쌓아온 유대감과 서로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도 협연한다.

공연에 앞서 회관 로비에서는 치매 가족들이 돌봄 과정에서 경험한 감정과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엽서전이 열린다. 행사 참여자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