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탁구, 중국에 밀려 단체전 동메달…8년 만에 입상[나고야]
등록 2026.09.23 19:00:42
중국, 일본 대 한국 맞대결 승자와 결승 격돌
![[도요타=신화/뉴시스] 북한 탁구 국가대표 김금영. 2026.09.21.](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21448397_web.jpg?rnd=20260923185245)
[도요타=신화/뉴시스] 북한 탁구 국가대표 김금영. 2026.09.21.
북한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0-3으로 완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게임에선 편송경이 쑨잉사에게 0-3(5-11 5-11 7-11), 2게임에선 김금영이 왕만위에게 0-3(8-11 4-11 8-11), 3게임에선 차수영이 콰이만에게 0-3(5-11 5-11 5-11)로 무릎을 꿇었다.
탁구 단체전은 3위 결정전이 따로 열리지 않아 북한은 동메달을 챙겼고, 해당 종목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
직전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선 8강에서 태국에 밀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한편 중국은 잠시 뒤인 오후 7시30분에 열릴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 맞대결 승자와 내일 오후 7시30분 금메달을 다툰다.
중국은 여자 단체전에서 2006년 도하 대회부터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5회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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