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긴급 방제"
등록 2026.09.28 15:34:32
양산동 잣나무 2그루 감염…화성·평택과 공동 대응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2026.09.1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496_web.jpg?rnd=20260914134825)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관내에서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인돼 관계기관이 긴급 방제에 나섰다.
시는 양산동 일원 잣나무 2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산림청과 경기도, 오산시를 비롯해 인접 지자체인 화성시와 평택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예찰·방제 대책, 긴급 방제를 위한 행정 절차, 효율적인 방제 전략 등이 논의됐다.
시는 신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감염목과 감염 우려목에 대한 신속한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화성·평택 등 인접 지자체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추가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로 했다.
시는 발생지 주변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는 등 가용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확산 방지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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