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수군 비룡·원대론, 재해위험지역 정비 대상지로 선정

등록 2026.09.29 13:07:07

[장수=뉴시스] 최정규 기자=장수군청 전경.(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최정규 기자=장수군청 전경.(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비룡지구와 원대론지구 등 2개 지구 정비사업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장수군은 국비 123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6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재해위험요인을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비 지원 재해예방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비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70억8000만원 ▲원대론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5억6000만원이다.

장수군 천천면 남양리 일원 비룡지구는 와룡천과 내기천의 제방 높이와 하천 폭이 충분하지 않아 집중호우 시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 위험이 반복돼 온 지역이다.

군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비룡지구에 170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2.74㎞와 소하천 323m를 정비하고 교량 12개소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우수관로 443m와 세천 666m를 정비하고 낙석방지대책 90m,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500m 등을 설치해 재해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원대론지구에는 75억6000만원을 투입해 소하천 0.6㎞와 교량 5개소 등을 정비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선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비룡지구와 원대론지구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재해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