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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주한미군 가족축제 협찬…피규어 전시·완구 나눔

등록 2026.09.30 09:00:00

K16 Fall Music Festival 공식 아트워크. (사진=손오공) *재판매 및 DB 금지

K16 Fall Music Festival 공식 아트워크. (사진=손오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완구·아트토이 기업 손오공은 다음 달 2일 경기 성남 미 공군기지(K-16)에서 열리는 주한미군 가족축제 'K16 Fall Music Festival'에서 밀리터리 전문 굿즈·피규어 전시를 열고, 장병과 가족에게 완구 나눔·기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 가족복지지원기관 험프리스 MWR(Humphreys MWR)가 주최하는 행사다. 손오공은 험프리스 MWR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협찬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행사는 VR 태권도 토너먼트와 손오공 병사 피규어 전시를 비롯해 개막 공연(장구·Fan Flute), 성남시 엔터테인먼트 공연, 밴드 공연, K-팝 공연, Pie in the Face 등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손오공은 정식 협찬업체로 참여한다. 밀리터리 전문 굿즈·피규어(병사 피규어) 전시를 운영하며, 밀리터리 컬렉팅을 취미로 삼는 장병과 가족을 위한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손오공은 이번 축제에서 취급 브랜드와 지식재산권(IP) 상품을 나눔·기부할 계획이다. 나눔 품목은 밀리터리 전시와 맞닿아있는 다이캐스트 자동차(1대 64 스케일), 여아용 라이선스 완구 '개비의 매직하우스', 남아용 블럭완구와 니코(NIKKO) 소형 RC·미니카, 전 연령이 좋아하는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 인형이다. 특히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파병 중인 장병이 한국에 두고 온 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고른 품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기윤 손오공 G&P사업부문장은 "험프리스 MWR로부터 정식 협찬업체로 승인받은 것은 손오공에게도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한미군 공식 행사에 함께하며 한미 양국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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