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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천원미서장, 부하 직원 인사 불이익 의혹…경찰청 감찰

등록 2026.09.29 18:10:09수정 2026.09.29 19:14:25

전 부천원미서장, 부하 직원 인사 불이익 의혹…경찰청 감찰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이 자신과 갈등이 있었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에게 인사성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부천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A경무관이 부천원미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소속 직원에게 부당한 인사 조치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천원미서장으로 부임한 A경무관은 구내식당 적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식권 체계를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수사팀장이던 B경감과 갈등이 있었고, 이로 인해 A경무관이 B 경감에게 인사성 불이익을 줬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실제 B 경감은 부천원미서 수사팀장에서 지구대 순찰팀원으로 보직이 변경됐고, 이후 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원미서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인사 부분은 인사 지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경무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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