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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심혜연씨, 치매 파트너 활동 '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6.09.30 10:32:26

[진주=뉴시스]진주시 치매파트너 심혜연씨, 복지부장관상 수상.(사진=진주시 제공).2026.09.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치매파트너 심혜연씨, 복지부장관상 수상.(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6년 우수 치매 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치매 파트너인 심혜연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매 파트너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파트너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씨는 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의 지역사회국장으로 활동하며 진주시치매안심센터의 '찾아가는 주말 복약 확인 및 말벗 봉사'에 참여했다.

그는 치매 어르신 가정을 꾸준히 방문해 어르신의 특성과 인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약 확인과 말벗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특히 심씨는 지속적인 방문과 관계 형성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보건소 치매관리팀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활동을 추진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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