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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올해 2분기 환율 방어에 96.1억 달러 투입

등록 2026.09.30 16:22:37

올해 1분기에도 136.2억 달러 사용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6월 21일 서울 명동 한 환전소에서 이용객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2026.06.2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6월 21일 서울 명동 한 환전소에서 이용객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2026.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외환당국이 올해 2분기 원·달러 환율 방어를 위해 96억 달러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시장안정화를 위해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이 -96억1200만 달러라고 30일 밝혔다.

마이너스(-) 순거래액은 외환당국이 시장에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들였을 때 나타난다. 원화 가치를 높여 환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서 외환당국은 지난해에도 4분기 모두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분기 -29억6000만 달러, 2분기 -7억9700만 달러, 3분기 -17억4500만 달러다. 4분기에는 -224억67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136억2800만 달러를 매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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