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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내년에도 지적재조사 진행…국비 101억 확보

등록 2026.10.01 09:20:34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조사

[무안=뉴시스] 흑산면 가거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후 도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흑산면 가거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후 도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비 101억원을 확보해 내년에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속한다.

1일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2027년 지적재조사 사업비로 올해 88억원보다 13억원 증가한 101억원을 확보했다.

지적재조사는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와는 별개로 201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지속사업이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조사·측량해 실제 현황에 맞게 경계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줄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토지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통합특별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014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1020개 사업지구에서 지적재조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적 불부합지를 정비하고 토지 경계의 정확성을 높였다.

윤성식 전남광주특별시 토지관리과장은 "국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계 협의와 민원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에 맞춰 시·군·구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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