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 일본계 기업 '2027년 경영 세미나' 개최
등록 2026.10.07 09:20:34
IFRS18·개정세법·세무조사·한일 노동시장 변화 점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오는 20일 일본계 기업과 한국 진출을 검토 중인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내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 'IFRS18', 개정세법 등 주요 이슈와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0일 온라인으로 '2027년 일본계 기업을 위한 경영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계 기업이 국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IFRS 18 도입, 2027년 개정세법, 최근 세무조사 동향, 한일 노동시장 변화 등을 공유한다. 모든 세션은 일본어로 진행된다.
강승수 회계감사부문 파트너는 'IFRS 18의 주요 내용과 일본계 자회사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IFRS 18의 도입 배경과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고, 일본계 기업이 검토해야 할 주요 이슈와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김명규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2027년 개정세법 주요 내용'을 주제로 지난 8월 발표된 세제개편안에 따라 신설되는 국내생산세액공제를 비롯해 글로벌최저한세 개편, 외국인근로자 과세특례 변경 등 주요 세제 변화를 살펴보고 일본계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이성재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최근 세무조사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국세행정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과세당국의 최근 세무조사 동향을 살펴보고, 국세통계 분석을 통해 최근 추이를 소개한다. 실제 세무조사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된 사례를 바탕으로 일본계 기업이 유의해야 할 주요 세무 이슈와 대응 방안도 소개한다.
코모리 슈이치 딜로이트 컨설팅 휴먼캐피탈본부 매니저는 '한국과 일본의 노동시장 차이와 이에 따른 한국 진출 일본 기업의 과제 및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일 노동시장의 구조적 차이를 바탕으로 일본에서 효과적이었던 인사제도와 관리 방식이 한국에서는 다르게 작동하는 배경과 시사점을 살펴보고, 일본계 기업의 주요 인사관리 과제와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참가자들의 사전 질의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답변과 실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딜로이트 안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정욱 딜로이트 안진 JSG 리더는 "일본 기업들이 한국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시사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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