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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CPHI 참가…"글로벌 CDMO 사업확대"

등록 2026.10.08 09:25:23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역량 집중 홍보"

[서울=뉴시스] 에스티팜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했다. (사진=에스티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스티팜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했다. (사진=에스티팜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에스티팜이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확대에 나섰다.

에스티팜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CPHI 월드와이드는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지난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ST와 협력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올해 전면에 내세운 것은 생산능력이다. 에스티팜은 늘어나는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준공한 제2올리고동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제2올리고동은 중소형부터 대형 생산라인까지 갖춰 임상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고객사의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에스티팜은 이 같은 생산능력과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와 프로젝트 확보에 나서고 있다. 행사 기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 중이다.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부문에서도 현장에서 고객사들을 만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프로젝트와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CPHI Worldwide 2026을 통해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생산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며 “RNA 기반 혁신 기술과 CDMO 역량을 토대로 기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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